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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 1501(연산 7)~1572(선조 5) 1. 가문과 생애 본관 창녕(昌寧), 자 건중(楗仲, 健中), 호 남명(南冥...태어남. 5세까지 외가에서 살았다. 본가는 삼가 판현(三嘉 板峴), 현재 삼가면 관동(冠洞: 일명 枝洞)이다. 처가는 김해에서...

흉상 조식(曺植, 1501∼1572)은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건중(楗仲), 호는 남명(南冥)이며, 시호는 문정(文貞)입니다. 김우옹(金宇顒), 곽재우(郭再祐)는 그의 문인이자 외손녀 사위입니다. 그는 삼가현(三嘉縣, 지금의 합천) 톳골(兎洞) 외가에서...

펼쳐놓았다가 돌연 미끄럼틀 같은 수로로 바뀌는 등 2㎞가량 내려오는 동안 변신을 거듭했다. - 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 '지리산의 철학자' 남명(南冥) 조식(曺植·1501~1572)이 지리산 자락에 정착한 건 1561년이었다. 처가가 있던 경남 김해시...

호는 남명(南冥). 생원 안습(安習)의 증손이며 아버지는 승문원 판교 언형(彦亨), 어머니는 인주이씨이다. 김우옹·곽재우는 그의 문인이자 외손녀사위이다. 조식은 외가에서 태어나 살다가 아버지의 벼슬살이에 따라 5세 무렵 서울로 이사했다. 20대 중반...

이때 생민의 어려움을 실제로 체험해 보았기 때문이다. 산해정(신산서원)에서는 지금도 매월 초하루 보름날은 김해 림에서 남명 조식 선생과 송계신계성 선생 에게 제향을 올리고 있습니다. 30세 때 처가가 있는 김해로 이사하여 산해정(신산서원)을 짓고...

살았다 조식이 종종 찾아 올라왔다는 백운계곡, 그 때와 다름없을 풍경으로 흐르고 있다 남명은 벼슬을 멀리하고 성리학을 곁에 두었다 지리산 자락에서 그는 늘 만족해 했다 어린시절 과거 공부를 한적도 있으나 곧 그만두었다 중요한 것은 관직이...

때 처가가 있는 김해 탄동(炭洞)에 산해정(山海亭)을 짓고 학문에 정진했다. 1538년 유일(遺逸)로 헌릉참봉에 임명되었지만 관직...鷄伏堂)과 뇌용정(雷龍亭)을 지어 거하며 학문에 열중하는 한편 제자들 교육에 힘썼다. ▲ 묘역 입구 안내판에 소개된 조식

때 처가가 있는 김해로 이사하여 산해정을 짓고 안정된 공부에 들어가니 태산에 올라 사해를 바라보는 기상을길렀고 학문과 인격...사기를 응집 재기를 도모하는 중심인물이 되었고, 38세 때 남명선생은 중종34년 회제 이언적(晦濟 李彦迪우찬성)의 추천...

않았다. 22세 때 남평 조씨 가문의 사위가 된 조식에게는 상당한 재산가인 처가로부터 분재 받은 전답이 김해에 있었다. 딸...상당한 재산이 김해에 있었던 것이다. 생활의 안정을 얻은 남명은 김해 신어산 중턱에 산해정(山海亭)을 짓고 제자를 길러 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