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미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미쳐야 저지르고/ 저질러야 일을 내고/ 일을 벌여야 다다를 수 있는 것/ 아! 기찻길 옆 남바구들처럼/ 아름다이 미치고 싶다. 역은 내게 왠지 ‘떠남’의 이미지였다. 바람 부는 플랫폼과 긴 철로와 기차를 품고 있는 역은...

월등면의 남바구(남근석)는 전남 순천시 월등면의 수원이 좋은 화지마을앞에 있다. 화지라는 마을이름은 과거급제한 기념으로 세운 솟대에서 유래된 설과 조선말 혹독한 가뭄때에 벼씨를 살려 주변마을에 나누워 준 고마운 곳이라는 뜻에서 쌀 "화" 맞"지...

혹시 건양대 다니세여`~ 저두 건양대 다니눈데~~ 어제 정문옆에다 차 세워두셨져~~ 차엉덩이에 카페 마크가 붙어있던데~~~ 그래서 제차두 그옆에다 댔었는데~~~~ 제차는 대전남바구여 3693 이니까 혹시 보시면 아는척이라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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