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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오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도 대북 확성기를 철거했지만 그 결과는 뻔했다"며 "오물 풍선 살포,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안보 불안이 이어졌다. 실패한 정책을 이재명 정부가 다시 들고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방부는...

만들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 질문에 이 의원은 1년 전 2020년 6월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이 있는 등 남북관계가 좋지 않았고, 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등 정당 및 정치인들의 남북관계...

규탄했다. 통일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4년 전 대북전단을 이유로 남북 간 합의 하에 1년 넘게 운영해 왔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폭파했던 행태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면서 “이러한 퇴행적 행태를 반복하는 북한의 모습...

2019년 9월에 평양을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 한반도는 긴장 상태로 전환됐다. ​ 원본보기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내세우며 세 차례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