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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을 위해서 모두들 달고있지요. 그때부터 검색어로 집어넣고 몇 번의 수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즉, 남사모♥산사랑 카페통합과는 관계없이 검색어(태그)는 산사랑 시절부터 계속 존재해 왔는데 소병로동문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

우리 남사모는 남해사람들이 주로 드나드는 카페로 참으로 오랜만에 그 삼촌 그 조카 그 조카의 친구... 등등 인연지운 사람들이 오랜만에, 또 우연히 만남을 갖는 참 좋은 카페입니다. 이런 사이버 공간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 산호를 만남도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로 제게는 너무나 다사 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직장일로 가정일로 너무나 가슴 조이고 힘들었던 한해였네요. 그래서 저번에 우리 회원님들 얼굴 함 뵙자고 말만 꺼내놓고 추진도 못해보고 마무리 지었던게 너무나 안타까워서 연말 모임...

참석 인원 : 바지게님. 감싱이님. 해찬 나래 회비 2만 * 3 = 6만원 소고기뷔페 식대: 13900*3 = 41700 주류 : 18000 41700+ 18000 = 59700 회비 6만원에서 계산하고나니 300원 남더라구요. 근데 거스럼 동전이 없어서 500원 주시길레 두분 호주머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