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명동역에서 남산 케이블카 타러 가는 중간 오른편에~ 쭈욱 늘어선 돈까스집~ 어디가 맞을까~?? 앞에서부터 호객하시는 분들의 열정 땜에 바로 들어갈 뻔~ ㅎㅎㅎ 암튼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듯한 주황색 간판집으로~ 고고~ 매운 맛 돈까스와 정식 돈까스...

열심히 부르고 있다. 눈 마주치면 피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호객 포스'. 맛집은 사람들마다 기준이 달라 정확이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소 주관적)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산 돈가스'를 알고 있듯이 유명한 곳이기는 합니다. 촬영한 시간이 17시...

다. 한 이주일은 더 기다려야할듯... 한참을 걷고 걸어 케이블카 정류장에 도착하니, 남산의 유명한 먹걸이인 왕 돈까스집들이 자기들이 원조라며 우리들을 호객한다. 명동을 향해 내려오니, 손님은 없는 카페에서 고양이가 우리를 내다본다. 무려 44년전...

넓직한 돈까스 근데 너무 피셔서 고기는 얇지만 그래도 빵가루로 가릴라고 안해 맛있었습니다. 드뎌 제가 예전 즐겨먹던 순두부...개만 먹었습니다. 터지는 배를 안고 계단으로 내려오다 싸인지 있어 찍어봤는데 도대체 누구 싸인인지 영~~~ 남산에서 도보...

한옥 식당 목멱산장이 보인다. 이곳 한옥 식당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남산끼고 구비 구비 돌아 남산 둘레길을 걸었다. 즐비하게 늘어선 돈까스 식당 종업원들의 호객행위가 극성이다. 배가 출출 해서 유혹에 넘어가고 싶었지만 목적지 명동 성당 건너편...

보면 오른쪽엔 힐튼호텔이 보이고 왼쪽으론 한양성곽길과 남산 공원이 보여요. 경사가 좀 있어서 개모차 밀고 올라가느라 좀...울 할배는 새롭고 낯선 냄새 난다고 좋아해요. 백범광장 지나 돈까스집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내려갔어요. 점심때라 사람들이...

순환로 입구를 빠져 나왔습니다. 신호등을 건너 케이블카 타는 곳을 지나 소월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원조를 내세우는 남산 돈까스 집들이 즐비하게 있고 집집마다 그 앞을 지나는 사람들을 호객행위 하기에 바쁩니다. 돈까스는 우리 회원님들의 저녁...

식후경~ 식당은 남산돈까스와 목면산방에서 목면산방으로 정하였다 목면산방 가는 길에 우측 편에 남산돈까스집이 각자 자기네가 원조라면 손님들을 호객한다 인터넷의 리뷰상으로는 별로라던데 그래도 손님은 있는 것 같다~ 오르는 길에 잠시쉬는데~범상...

남산길을 올라다니다 보면 돈까스 간판을 달고 호객행위를 하는 식당들이 제법 있다. 요란스럽게 이리로 와라~손짓하는 주차안내원을 따라가긴 싫어 번잡스러운 몇집을 지나쳐 올라오다가 주차공간도 있고 이름도 무난해 보이는 곳을 들어가 봤으니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