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달리며 지나가는 분들은 다들 포스가 대단하시네요 더운날 오전이지만 그늘많고 산바람 있어서 운동할 맛나네요 시간날때 한번씩 오고싶습니다 입구부근에 장충체육회라고 적혀있는데 이런 좋은 산스장은 첨 봤네요 ㅎ 담에는 산스장도 같이 해봐야겠어요

있는데, 북쪽 산을 검두산(鈐頭山), 검덕산(鈐德山), 검지산(劍支山), 검둥뫼라고 부르고, 남쪽 산은 원당산(元堂山), 남산이라 부른다. 높이는 해발 99m로 화곡동의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는 표시석이나 상징물은 없고 그냥 산스장이다...

주변에 산스장이 자리하고 있네요. 그리고 깔끔한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이런곳은 참 좋아요 ^^ 그리고 도로가 나옵니다. 주간에 지나면 이글이글 머리가 익을것 같은 도로지만 지금은 걸을만 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날이 밝아 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날...

정상에는 산스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폐기된 삼각점인 듯합니다.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나무들로 인해 조망은 없습니다. 병산 조망이 없으니 산패와 삼각점만 확인하고 하산을 합니다. 병산이 이곳에서는 삼봉산으로도 불리나 봅니다. 안내판에 삼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