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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에 서울대에서 트럼펫을 전공했던 음악교사 박주두의 뒤를 이어 김을용이 초빙되어 관악부 지휘를 맡게 된다.​ 남성고 관악부 단원출신으로 작곡가 최창곤을 비롯 최춘섭, 정진곤으로 이어지며 70년대 이후 꾸준한 익산 관악의 맥을 이어가는 인물로...

소설가 박범신씨는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오영우 전 1군사령관은 육사 동문들을 대표하는 총동창회장이다. 남성고 출신 중에도 언론계와 정계에서 두루 두각을 보인 거물급 인사들이 상 당수 있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기자 출신 정치인인...

고창 양기대 ㅡ 광명을 전라고 출신 최강욱 ㅡ열린 민주당 청와대 비서관 유동수 ㅡ 인천계양갑 안호영 ㅡ 완주,무진장 남성고 출신 정운천 ㅡ 미래 한국당 전직장관 이원택 ㅡ 김제 부안 이리고 출신 홍영표 ㅡ 인천부평을ㅡ 원내대표 김수홍 ㅡ 익산갑...

신일고는 고교 평준화 세대인 최태원(崔泰源) SK 회장 등 4명을 각각 배출했다. 또 전북 익산에 소재한 남성고가 3명을 배출해 눈길을 끈다. 남성고 출신 부호로는 정문술(鄭文述) 전 미래산업 사장이 유명하다. 부산의 명문인 부산고와 경남고는 각각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