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 살 연상 남자가 비리비리하고 여자가 힘세고 그런 거 너무 좋음... 여자가 남자 구해주고 이런 거 너무 좋아 씌발 봉순이랑 남순이도 한 번 만나줬으면 좋겠다... ㅠ 이유미 밝은 역할 너무 너무 잘 어울려 ㅠㅠㅠㅠ 저는 당신의 혐오를 보기 위해 글쓴...

감히 여석아들하고는 놀이는 커녕 야기도 잘못했고 이제 나이들어 칭구들이 좋아서 남여 가리지 않고 관심을 갖고 가까이는 가나...물어봐야하구. 실례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실제 남순이를 확실히 카페에 알린 키큰 강영희도 모임에 서너번 간 이후에야...

무사히(내 인내심을 최대한 발휘해서) 큰 다툼 없이 끝냈다. 다 컸다고 생각해서 내가 꽤 큰 기대를 했었나봐. 하긴 나의 그 나이를 이제 생각해봐도 별로 철들지 못했었던 것 같다. 오늘 읽어 보니 옥녀봉 갔다와서 끙끙 앓은 얘기 괜히 썼나 싶기도...

지금 녹방 틀고 있는데 아 진짜 캡쳐보다 훨배 이쁨 나이도 30인데 넘나 존예

친구들아 잘있나?? 나는 강남순이다!!!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옷 따시게 입고 다니고.. 건강 잘 챙겨라~~ 나이가 나이인 만큼.. 건강진단도 받고!!! 알차게 살자/. 그리고 다음에 꼭 함 만나자... 나 지금 밥하러 간다이~ 안녕//// 등업 꼭 시키도..

나이차가 꽤 있어서 커플로는 안어울릴 것 같기는 한데

내지 않고 위악스럽지 않게. 그렇다면 세상은? 10살 몽실언니 나이의 아이들은 현재를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남북관계는? 세상은...만든 이들은 주위 사람들이었다. 댓골의 순덕이네, 노루실의 남순이네, 장골할머니. 식모살이 들어갔던 최씨네 가족, 부산...

방을 따로 만들고 방에 둘다 격리 시킨뒤 교대로 거실에서 노즈워크를 시키며 둘의 냄새를 맡게 했어요.. 남순이는 아직 혈기왕성한 나이라;;; 흥분을 잘하거든요.. 흥분도 가라앉히고... 그러길 몇번 하고 둘을 데리고 남순이가 다니던 병원으로 갔습니다...

모가 그리 좋은거샤~~~ 향순이 참 오랜만에 봤다 어쩜 얼굴에 주름이 하나 없는거야 신기해 신기해 몬가 있엉 ㅋㅋㅋ남순이도 여전히 나이 안먹고 살어 어이 친구 이름이 모였지 !! 정재야 히히 오고갈때 열심히 봉사 해줘서 정말 고마워 ^^ 내가 어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