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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가버린다고 아쉬워 하기 보다는 (오늘 포함해서 아직까지는 9일이 남았거든요) 남아있는 나날들 속에서 서로 따뜻한 사랑으로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나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죽음의 이야기도 낯설지 않다. ‘고운 무대 텅빈 객석’은 그의 삶이 만들어 낸 긴 일생을 아주 담담하게 되돌아 보고, 남아 있는 나날들,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도 잔잔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기분이 되어서 쓴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르웨이) - 소설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끝내면서, 정답을 뛰어 넘는 사유세계의 예를 보자.) ******* 노년기 ’남아 있는 나날들‘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노년은 미리 준비를 한 후에 맞이해야 한다, 노년기란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을 말하며, 평균...

Me, too!] 모르게 환한 미소[微笑]가 지어집니다. 한해가[A year goes by] 가버린다[Leaving]고 아쉬워 하기 보다는 남아있는 나날들 속에서 서로 따뜻한 사랑[Love]으로 서로의 온기[溫氣]를 느끼는 나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詩 : 해월 글 에서...

영광 속에 갇혀있었고 여행 후 다시 자신의 본분인 집사로 돌아가려 합니다. 과거를 돌이킬 수 없어도 우리에게는 남아있는 나날들이 존재하며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스쿨러님들에게 남은 날들을 회사가 아닌 자신만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 보낼...

영화 ''남아있는 나날들''을 발견했을때의 기쁨과 보고 난 후의 감동은 지금까지 살아온 '지나간 나날'과 앞으로 다가올 '남아있는 나날'에 대해 생각해보는 모티브가 되었다. 가즈오 이시구로란 일본계 영국인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7년 노벨...

바탕에 사람 사는 세상, 지구촌 문제가 어찌 풀릴 거라고.. 모름지기 다들 ‘마음’일랑 싸그리 다 잠들게 해놓고, 남아 있는 나날들이나마 좀 “지성”적으로 “행복”하게 살다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 그러면 “인생” ‘남는 거’ 뭐 하나...

*언제: 2013년 1월 24일(목) 20:00 *** 꼭 볼 수 있는 분만 꼬리말 남겨주세요. 가능인원 4분입니다. ㅁ공 연 명 : 감동역작! 감상앙코르! 연극 남아있는 나날들 ㅁ공연장소 : 선돌극장

남아 있는 나날들* (젊은 날의 사랑은 지나갔지만 남아 있는 날들에도 희망은 있다) 일본계 영국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에게 부커 상과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인생의 황혼 녘에 비로소 깨달은 삶의 가치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