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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인 남악으로, ‘지혜로운(智) 이인(異人)의 산’이란 뜻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수많은 은자가 도를 닦는 산이기도 하다. 힘에 겨운 배낭을 메고 널찍한 임도를...

호는 남악(南嶽)이다. 1570년 문과에 급제하여 전라도 어사와 풍기 군수를 역임하였다. 장흥 부사 이가의 기 의 편지에 답하다〔答長興李府使可依 墍 書〕 [DCI]ITKC_BT_0181A_0180_***_****_****_004_XML DCI복사 URL복사 대숲과 띠풀로 우거진 (강변...

다음에 남악 회양 밑에는 소위 馬祖道一(마조 도일)이 있고 百丈懷海(백장회해)가 있고 그 다음에 黃檗希運(황벽희운)이 있고 臨濟義玄(임제의현)이 있어서 臨濟宗(임제종)을 이루고 또 백장 스님 밑에 潙山靈祐(위산영우)가 있고 仰山慧寂 (앙산해적)이...

몇 집이 안되었다. 대표적인 오자등과댁은 안동 내앞(川前) 마을 의성 김씨(義城金氏)의 종택이다. 청계(靑溪) 김진(金璡)은 선비로 일찍이 생원시에 합격했고 서당(書堂)을 세워 후진을 양성한 바, 그의 아들 5형제가 퇴계(退溪)의 문인으로 모두가 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