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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회장은 2021년 남양유업 코로나19 불가리스 사태 이후 사임 의사와 함께 본인과 가족이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08%를 한앤코에 매각하는 주식 매매계약(SPA)을 맺었지만 홍 회장 포함한 오너 일가는 한앤코가 '백미당 매각 제외', '오너 일가 처우...

오너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졌답니다. 한앤코에 주식을 매각하게 된 계기였던 불가리스 과장 광고 논란도 오너 일가의 오판에서 비롯됐다는 평가입니다. ▼ 기사 원문 보기 ▼ 남양유업 최대주주 한앤코로 변경...막 내린 60년 오너경영 - 일요서울i...

그래서 남양유업 오너일가는 경영선에 물러나며 한앤코에게 주당 82만원에 지분을 팔기로 하였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오너리스크가 없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는데.... 여기서 홍회장이 한앤코의 뒷통수를 친 것입니다. 홍 회장 측은...

중이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도 마약 투약 의혹으로 함께 내사 대상에 올랐다. 이에 경찰은 이선균과 황하나 등이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등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