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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좋은 날 남양주로~ 예쁜 자작나무 길 강변길인데 여러가지 풍경이 있는곳 잠깐의 언덕도 있고^^ 파크골프장과 작은 생태공간...하늘이 멋지고 따스한날~ 좋은길 열어주신 후렌드님 감사합니다^^ 맛집으로 인도해주신 쌈장님~ 후미 지켜주신 바위님도...

앙상하게 마른 가지가 강변 위로 길게 그림자를 드리우며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낸다. 이 그림 한가운데에 미음나루가 존재한다. 미음나루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한강을 오가는 배들의 중간 쉼터이자, 지금의 남양주시와 하남시의 미사리를 건너던 곳이었다...

미상유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남양주라는 곳을 가보았다. 지하철을 타고 장장 1시간 넘게 간 곳은 남양주의 풍속마을 미음나루였다. 남양주에는 맛집이 많다고 하던데 오늘은 그 중 한정식으로 소문난 초대 한정식이란 곳을 다녀왔다. 상당히 넓은 공간...

쪽으로가 공용주차장에 주차가능.... 낮시간은 주차요금 1.000원 '좋구먼'은 (주)맛있는 상상의 브랜드명이다. 미음나루점 :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198번지 031) 555-3880 율 동 본 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 137-11 (주)맛있는 상상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