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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에 박해를 받고 처형된 순교자들을 위해 1991년 봉헌된 수원교구 남양성모성지. 당시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던 이곳은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 보타와 한만원(안드레아) 씨의 설계로 성모마리아 대성당이 완공되며 완전히 변모했다. 전면에 보이는 두...

삼성미술관이 그의 작품이라고합니다. 또한 20세기 미켈란젤로라고 불리는 조형예술가 줄리아노 반지와 건축가 페터 춤토어등이 남양 성모 성지의 프로젝트에 합류했다고합니다. 그리고 한만원, 이동준, 승효상, 정영선등 한국 건축가와 조경계의 거장들도...

수태고지’ ‘엘리사벳 방문’ 엘리사벳 곁에는 한복 입은 소녀가 있다 ‘최후의 만찬’ 인물 중에는 남양성모성지 대성당을 설계한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와 1989년에 이곳에 부임해서 지금까지 성지를 일구어 낸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도...

품에 포근하게 안긴 듯 편안함을 주는 성지~ 그 곳 남양성모성지! 우리 중동 성당 신자들이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환하게...포근한 품을 내어주시는 성모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보타가 설계한 남양 성모마리아 대성당이 순교자들을 찬양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