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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집 남양통닭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지요. 당시 광주에서 이집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릴 들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통닭 짤라드려요, 그냥 드려요?” “옛날 느낌이 팍팍 오게 그냥주세요.” 1968년 남양통닭이 최초 문을 연 당시에는...

중문) : 옛날엔 찐빵도 같이 팔았었는데 이젠 안함. 개인적으로 추억의집이라 넣음.근데 칼국수 요즘 유명해서 관광객 많이감. 지난번 바지락 먹었는데 그럭저럭 갈만함. -함덕 버드나무칼국수 : 맛이 자극적. 세숫대야만하게 나옴. 가격 좀 비쌌던 기억...

왼쪽엔 통닭집이다. 메뉴는 냉면뿐이다. 그저 물이냐 비빔이냐의 차이뿐. 정말 국물이 끝내준다. 거기에 지금쯤 가면 살얼음이 얼어있는 냉면의 맛은 가히 최고의 맛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비빔냉면을 권한다. 물론 여기보다는 못하지만 화서동...

달리다 남양(10.0k)에서 화성시청 방향으로 동남진하여 달리니 화성시청이 산자락 밑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고 그 앞부터 업힐이 시작되더니 미리내마을이라는 아파트단지가 고갯마루에 앉았있다. 고개를 넘어 팔탄교차로에서 국도를 타고 남하하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