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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아저씨,남 보증서 주고 돈 물어 준거보다 백배 낫지... 암요~~김씨 할머니는 자식이라 원망도 없다. ​ 자식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들 하는데, 자식에게 주는 돈, 그거 그냥 주는거지.빌려주는게 아녀요. 그 말이 맞는 말 같다...

전화번호 모르고 사는곳 모르는데 신고가능해? 이백만원이야 사연이 좀 있는데 쌩판 남 아니고 피섞여있어

자동차 빌려준 책임의 한계 남자들이 농담할 때 다른 건 다 빌려줘도 자동차는 남에게 빌려주는게 아니다 라는 얘기를 흔히 한다. 이 얘기는 자동차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는 뜻이다. 왜 그럴까? 자동차를 빌려간 사람이 잘못해서...

우화 스님의 고집을 꺾지는 못했다. 새벽녘이 되자 도둑이 포기했다. “당신 같은 스님은 생전 첨 봤소.” “멀쩡한 사람이 남의 돈을 뺏어가려면 누가 내놓겠소? 빌려달라면 모르지만.” “그럼 제발 돈 좀 빌려주시오. 식구들이 굶고 있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