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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그날에. 1987 이라는 영화를 봤다. 처음부터 박종철 열사가 남영동에서 물고문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 이야기를 묻히려는 나쁜 놈들이 있었지만, 이 일을 어떻게든 알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덕분에 박종철 열사의 진짜 사망 원인이 알려졌다...

오랜만의 저녁걷기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영동인권센터(박종철기념관) 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 바랍니다. 1987 남영동 일 시 3월7일(수) 오후 3시30분 모이는 장소 1호선 남영역 1번출구 밖 4호선 이용시 남영역7번출구 직진 남영3거리 횡단...

박종철 그리고 1987년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1987 영화를 보았습니다. 어두었던 그러나 민중의 뜨거운 외침을 기억합니다. 책상을 탁 치니까 억하고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군부 독재의 서슬 퍼런 강압통치를 눈 앞에 보면서 아니다, 아니다라고...

란 별명을 붙여주었다. 1999년 백봉 나용균을 기려 제정한 제1회 '백봉신사상'에 선정된 뒤 여러 번 수상했다. 저서로 〈남영동〉(1987), 〈열린 세상으로 통하는 가냘픈 통로에서〉·〈우리 가는 이 길은〉(1992), 〈희망의 근거〉(1995), 〈희망은 힘이...

그 정도면 물에 빠져 죽은 거나 다름없었죠. 직접 보진 못 했지만 정황상 심한 물고문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1987년 겨울,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스물세살 박종철 군은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 불법 조사를 받는다. 당시 수배자였던...

먼 소릴까? 눈물의 작은 새가 산을 입에 물고 날다니? 시인의 회고에 의하면, 눈물의 작은 새 = 박종철입니다.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서울대생 박종철이 고문으로 사망합니다. 곧 치안본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책상을 탁 치니까...

인상 깊었던 <1987>이 아닐까 싶다. 영화 <1987>은 2017년에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작품으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6월...사이렌을 요란하게 울리는 구급차가 달려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목적지는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조사를 받던...

6.10 민주항쟁 31주년 기념 '1987 남산~남영동 길을 걷다' 민주올레 참가자 모집 *서울KYC평화길라잡이가 함께합니다. ○일시: 6.9(토) 09:30 ○집결장소: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3번 출구) ○참가인원: 100명(선착순) ○참가비: 5천원 (가이드북, 기념품...

아마 이미 가보신 농부님들도 계실텐데 오늘 영화 1987의 배경이 된 남영동 대공분실에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경찰인권센터로 바뀌었구요. 영화의 영향때문인지 오늘도 꽤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러 오셨더군요. 밑에 오늘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