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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문신4 – 지은이 : 윤흥길(2024년 50권 - 누계 590권) 3286) 넘세시럽다 : ‘남우세스럽다’의 방언(경남). 3287) 헛-지침 : ‘헛기침’의 방언 (경북). 3288) 쌩-고상 :‘생고생’의 방언 (전남). 3289) 껄핏-하면 : ‘걸핏하면’의 방언 (충북...

(바른말) 67. 남우세스럽다 "나이 환갑에 새 장가를 간다며?. 아이고, 남사스러워라" "남사스럽긴 뭐가 남사스러워. 좋기만 하겠네" 손가락질 받을 만큼 부끄러운 일이나 상황을 가리킬 때 사람들은 흔히 `남사스럽다"는 말을 많이 쓴다. 위 경우처럼 말...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9. 5.(월요일) 지난 8월 31일에 바뀐 표준어 규정에 따라 며칠 전까지는 '남우세스럽다'만 표준말이었지만 앞으로는 '남사스럽다'도 표준말입니다. 아래 편지는 지난 2005년쯤에 보낸 것으로 '남사스럽다'로 쓰면 안...

3월달에 (마니또/OO마니또)라고 도금을 했었는데요 남우세스럽다 라는 플카 문구를 하나 더 도금합니다.

형」【...이】남에게 놀림과 비웃음을 받을 듯하다. ≒남세스럽다. ¶처녀가 애를 배도 할 말이 있다지만 소문이 남우세스러워 바깥출입을 어찌할꼬?/조성준은 말이 없었다. 최가와 마주 앉아 지청구를 주고받아 봤자, 남우세스러울 뿐 아무런 소득이 있을...

까무라들기 직전 어머님이 다짜고짜 분만실 문을 밀고 들어왔다. “아들이겠는교? 딸이겠는교? 수술했는데 딸이면 남우세스럽다 아닌교. 옛날엔 며칠 진통해도 아들만 쑥쑥 잘 낳았다.” 그때 나는 길을 잃었다. 아무도 모르게 가슴팍을 팡팡 쳐대는 일이...

잔부끄럼 / 남세스럽다 잔부끄럼 : 조그만 일에도 부끄러워하는 것 남세스럽다 : 남에게 놀림과 비웃음을 받을 만하다 - 잔부끄럼이 많은 그 녀는 말만 걸어도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다 - 오 세영 /낭송-전 향미 집으로 오르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고 끔찍해 놀라 움츠러드는 느낌이 있다. 7677) 입음새 : 옷을 입은 모양새. 7678) 남사스럽다 : 남우세스럽다(남에게서 조롱이나 비웃음을 받을 만한 데가 있다.) 7679) 곰뱅이 : [민속] 남사당패가 놀이를 벌이고자 하는 마을의...

날넘다 건방지다 날마동 날마다 날쌉다 날쌔다 날캄하다 날카롭다 남붕 혹 워매 대그빡에 남붕나부렀어야. 남새시럽다 남우세스럽다 으매 남새시러워라. 남지기 나머지 나토리, 남거지 납닥하다 납작하다 낫낫하다 흡족하여 얼굴 표정이 환하다 낭구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