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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남원은 쌓인다고 합니다. (한라산이 차가운 기운을 위미까지 막아준대요...ㅋㅋㅋ) 옆동네가 공천포인데 제주 유지분이 한 겨울에 맨발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땅을 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ㅡㅡ; 어쨌든 엄청 살기 좋은 동네로 바닷 바람은 좀...

첫째는 이발소 면도칼의 원리를 이용해서 칼을 만들었다고 한다. 날이 얇아 잘 썰어졌던 것이다. 두 번째로는 칼등 아래 양쪽으로 골이 있어 날은 얇은데 쉽게 부러지거나 휘어지지 않았다. 도축장에서는 고기에 찔러 넣은 칼을 뽑기가 수월했다고 한다...

광양에서 남원을 경유하여 서울을 가는 버스들이 이곳을 경유하고 있다. 물끄러미 터미널의 사람들을 지켜보는 순간 하동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가 들어온다. 승객들이 몇몇 내리고 사내가 양손에 무엇인가 가득 들고 내린다. 경미는 버스 쪽으로 달려갔다...

장원급제해서 남원으로 내려왔는데 춘향이 변사또하고 이미 살림차리고... G랄이야... 7. 지나가던 스님이 공양미 삼백석만 바치면 눈 뜰수 있다고 했는데 심봉사가 그 말에 놀라 바로 눈 뜨고... G랄이야... 8. 심청이 치마로 얼굴을 가리고 인당수에...

안의 강아지몇마리,마른고추 열근,참깨닷되,알못낳는 장닭 세마리(노끈으로 단단이 묶는다)삼천리호 자전거에 싣고~비포장시오리...장삿꾼에게 입구에서 대충 정리하고~신신이발관(오래된이발소임)들러 멋내고~~~~농협가서 비료 끊고(구매)...허기도달랠겸...

전북 남원시 도통동 516-4 번지...춘향이 살던 곳...ㅋㅋ 7. 연락처 : ***-****-**** (연락 마니해~~^^;;) 8. 혈액형 : A형 9. 별명 : 그다지...별명이 너무 많아서...헤아릴 수 없다...ㅋㅋ 10. 종교 : 천주교...내 본명은...클레맨스...ㅋㅋ 11...

깎고..(이발소에서 멘트 - 스포츠인데 너무 짧지만 않게 해주세요.) 하지만 하고 싶은 헤어 스타일은, 단발이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대체 어떻게 보일 지 한 번 쯤 해보고 싶어요. 그렇게 따진다면 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발도. 11. 좋아하는 이성의 옷...

가실에 남원 우에 저서도에서 열차 습겐을 헌부대 말 아니어? 고것도 훤헌 한낮에 버젓이 잭주에 말이어. [이장] 맞아 그레 그렇다니깨로. [만길] 아이고, 요놈들. [이장] 어젯밤 가말 동네에 들어왔든 놈들도 바로 고놈들이, 고 놈들 아, 외팔이 부대가...

새끼, 강아지 네댓 마리, 닭 한두 마리, 삼베나 무명베 한두 필, 간혹 지리산에서 캔 약초말린 것 등 아주 보잘것없는 물품들이었고, 큰일을 치르거나 목돈이 필요한 경우는 소를 몰고 나가거나, 농사를 좀 많이 하는 집에서는 쌀을 가마니로 내는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