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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하였다. 좌찬성에 추증되고 광해 3년(1611) 장군의 충절과 전공을 기려 ‘무민(武愍)’이란 시호와 함께 정려가, 정조 때에는 부조묘가 내려졌다. 진주의 창렬사와 남원의 정충사에 배향되어 있다. 현재 남원에는 무민공황진장군기념관이 조성되어...

뒤늦게 남원에서 달려온 동복 현감 황진의 기습에 패하여 전주로 가지 못하고 금산으로 후퇴한다. 이것이 육상전에서 승리한 조선군 최초의 전쟁인 웅치전투(1592년 7월)이다!! 금산으로 후퇴한 일본군은 곧장 다시 이치를 향해 쳐들어온다. 당시 일본군은...

사진에 담지를 못했다.다음에 언제 기회가 있겠지요. 무민공(武愍公) 황진(黃進 1550~1593) 장군의 묘소입니다. 무민공 황진 기념관과 부조묘 남원 장수황씨 고문서 무민공 황진 장군 자료 무민공의 장남인 황정직(黃廷稷)의 셋째부인이 무의공 이순신...

고문서 보물942호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이 책은 조선 선조대의 무신으로 이차 진주성 싸움에서 순절한 무민공(武愍公) 황진(黃進)(1550∼1593) 장군의 후손가에 400여년간 전해 내려온 고문서에 대한 조사보고서이다. 총 14종 125점이다. 주로 황진(黃進...

임명되자 : 무민공 황진은 1590년(선조23) 통신사 일행으로 일본에 갔다가 돌아온 뒤 제용감 주부(濟用監主簿)를 거쳐 동복 현감에 임명되었다. [주D-006]웅치(熊峙) : 진안에서 전주로 넘어오는 고개로, 현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가 임진왜란 때 진안...

있고 남원에서 국도로 장수 가는 길목으로 가다가 번암 소재지가 나오면 여기서 오른쪽 골짜기로 꺾어 올라가면 여기서부터 지지계곡이 시작된다. 번암교를 건너 동화초등학교가 있는 동화리와 길다란 동화댐을 끼고 오르면 군데군데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전라북도 남원인 지리산 부근 황산(荒山)에서 기세가 절정에 오른 왜구 무리와 싸워 이긴 전투지요. 순서상으로 보면 진포해전(鎭浦海戰)과 사근내역(沙近乃驛) 전투에 이어서 연달아 벌어진 서기 1380년의 대 왜구 전쟁의 결정판입니다. 당시 왜구를...

상황이 남원 사람인 조경남이 지은《난중잡록》에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금산의 적 수천 명이 진산에 들어와 불을 놓고 약탈...칼을 뽑아 들고 후퇴하는 아군을 베이며, 죽음을 무릅쓰고 먼저 오르고, 황진도 역시 상처를 움켜쥐고 다시 싸워 우리 군사...

창의사 무민공 황진, 증 좌찬성 충청병마절도사 충의공 최경회, 증 좌찬성 경상우도병마절도사 충의공 장윤, 증 좌찬성 행진주목사 효열공 고종후, 증 이조판서 행임피현감 복수의병장 유복립, 증이조참판 종부시주부 ​ 동사(東祠) : 15위 양산숙, 증 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