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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 선생님 '약속지키기' 정리해서 올립니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고 밝은 하늘과 어우러진 곁으로 야자수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국을 떠올리게 한다. 어디까지가 하늘이고 어디부터가 바다인지 구분키가 힘이 든다. 굳이 구별할 필요 없다. 그냥 그렇게 보고 생각한 대로 느끼면 된다. “여보, 천국이 이런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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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법맥 전법게송 佛祖法脈 傳法偈頌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하기 안과 밖 內外가 어찌 일어난다고 말하는가. 제17조 僧迦難提尊子 승가난제존자 心地本無生 심지본무생 마음이라는 心地는 본래 생기는 것이 아닌데 因地從緣起 인지종연기 그 마음이라는 心地로 인해서 모든 인연이 일어나는 것이다 緣種不相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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諡號(시호)에 내포된 의미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실이 안과 밖으로 돋보이는 것을 의(懿) 性行純淑曰懿 성질과 행동이 순수하고 맑은 것을 의(懿) 柔克有光曰懿 부드럽고 자기 성질을 이겨 빛남이 있는 것을 의(懿) 毅 果而能斷曰毅 과감하여 능히 일을 결단하는 것을 의(毅) 剛而能斷曰毅 강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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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眼科(안과) 수술을 할 때에 쓰던 금으로 만든「메스」라고 한다. 기사굴산(耆사堀山) :靈山은 범어(梵語)의 音을 따 기사굴산(耆사堀山)이라 하고 뜻으로 靈鷲山(영취산), 鷲峰 靈山(취봉 영산)이라 번역한다. 이 山은 中印度(중인도) 마갈타의 서울 王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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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특별한 공부와 노력이 필요치 않다 / 임제록 강의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은 안과 밖, 진과 속, 부처와 범부와 성인이라는 분별심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師示衆云, 道流야 佛法은 無用功處요 祇是平常無事니 屙屎送尿하며 著衣喫飯하며 困來卽臥라 愚人은 笑我나 智乃知焉이니라 古人이 云, 向外作工夫는 總是癡頑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