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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을까? 양잠농가들때문입니다. 2. 잠사곤충부내 양봉연구팀(3명근무)이 있는데 세상에 3분 박사님이 직접 벌을 키우고 계시더군요. 뭔가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험하셔야 할 박사님이 직접 사양하고 내검하고 꿀을 따고 있는 겁니다. 기능적인 일...

우체국, 농협, 보건지소, 소방파출소 등이 생기면서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아파트도 생기고 하여 1996년 1구와 2구로 법정 분동되었다. ‘점에’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는데 이는 옹기를 셀 때 한점두점에서 나왔다고 한다. 점터(옹기를 굽는 가마가 있던 곳...

조성, 양잠 사육에 힘써 소득을 올렸으며, 지방도에 접하는 본면의 관문으로서 동면과 면계를 이루고 있다. 1961년의 '보고가는 마을', '시범마을' 등으로 아영면을 대표하여 온 마을이었다. 1972년 새마을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그해에 자립 마을로...

없어 양잠을 포기하고 축산으로 바꾸려고 했으나 자금을 해결할 수 없어서 고심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들은 그야말로 호기를 맞은 것이다. 50두를 입식 하도록 군과 농협이 협의를 거쳐 융자를 해 주었다. 융자는 친구의 부동산을 빌어 담보로 제공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