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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 남도기행 > 남도정자 2013년06월06일 07시25분 9988132 글자크기 南道 정자기행(515)-'풍교야박'하는 곳 남원 퇴수정(退修亭) 남도의 여름날, 호젓하게 풍류인이 떠나고 싶은 곳-(1) 남도의 천혜의 산소통. 절경의 보고 지리산 계곡, 이곳의...

조선 후기 1870년 매천 박치기가 벼슬길에서 물러나 심신을 단련하고 풍류를 즐기기 위해 건립한 정자인 퇴수정(退修亭)-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827번지 람천변에 위치함, 지리산 일성콘도 입구, 지리산퇴수정맛집 아래에 위치] [정자옆에 위치한 암석...

퇴수정 (退修亭)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5호 소재지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827 지리산 바래봉을 끼고 흐르는 람천은 운봉읍을 지나 인월을 거쳐 산내면으로 흘러간다. 람천이 지리산의 계곡물들을 모으며 흐르다 기암괴석이 있는 대정리를...

[퇴수정(退修亭)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165호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이 건물은 조선후기에 벼슬을 지낸 박치기가 1870년에 세운 정자이다. 그는 벼슬에서 물러나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이 정자를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 정자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