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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칠면조를 처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던 것과 비슷하다. 손님이 돌아간 다음 한 번에 소분 냉동하는 방법이 있다. 바닥에 신문지를 넓게 깔고, 전바구니와 도마를 놓고, 도마 주변에 롤백 비닐봉지 10~30개를 주머니처럼 입을 벌여 놓는다. 전바구니...

약과, 강정, 다식, 콩산자, 조청 이런 것들은 미리준비하고 명절 이틀 전부터는 식혜, 각종 전 종류, 나물, 생선, 떡, 등 가짓수...먹을 수 있으니 기분이 좋아서 유난히 고삐 풀린 망아지들처럼 뛰어다녔다. 설에는 닭을 잡아서 떡국을 끓였는데 맛있었다...

남았냐??!! 남은 시간 동안 다 쓰고 와.. 이재백….. 알겠지… 다 써야해… 그림 동아리답게 그림이라도 그려ㅋㅋ 내 심장은 색깔은 블랙.. 동아리… 내 얼굴이라도 그려주던가… 자칭 화가 이재백 그림 솜씨좀 봐보고 내가 평가 좀 해줄게. 난 이미 편지...

오늘 닭강정 먹었다고?? 나두 저번에 한국에 갔을 때 먹었덩😼 짱 맛있었어~ 앙 이 날의 사진을 다시 보니 빨리 또 한국에 가고 싶어졌어😗 다음 달까지 기다릴 수 없는데~~ 아 그리구 국밥브이로그! 봤어😙💕💕 오빠가 한때 매일같이 국밥 먹었잖아? 나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