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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은 먹기 싫고 냉장고 열어보니 어제 먹고 남은 감자전 데우긴 했는데 찍어먹는 장이 안보이네요 아쉬운대로 묵은지 얹혀서 나하나 앞집 맥가이버 하나 비오는 날 감자전 컨셉 괜찮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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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지맥 2구간(어르목고개-공세리성당)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을 데우기 위해 서두르자 이내 제2매표소가 나타났다. 올해 7월 1일부터는 조례개정에 따라 영인사 휴양림 입장료(2000원)를 받지 않는다는 공고문이 붙어있었다. 상투봉을 가기 위해 관리사무소 갈림길을 지나가야 했다. 한참이나 계단을 따라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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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로 파머의 인싸 스타일 허니 토스트!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전... 파머의 서사적으로 그녀의 각질이 '도주'인 것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짜여진 서사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가 있죠.... 파머가 트레이너에게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줬던 이 허니 토스트. 오늘은 제가 그녀에게 만들어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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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학5호/단편소설 오철환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겠어요?” “전부터 그렇게 해 왔어요. 내가 거짓 보고한다는 말같이 들리네요. 정말 기분 나쁘네요.”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고…” 윤 과장은 잔뜩 인상을 찡그리며 결재판을 들고 유리문을 박차고 나갔다. 김 소장은 머리를 싸안고 눈을 감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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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202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갔듯 남은 시간들도 분명지날갈테닌깐 우리들은 언제나 이자리에서 너희들의 무탈함을 응원하마♡ 필♡승 우리 훈식아부지♡형 딸랑구생일이라 한상거하게~~ 미역국에 조기에 잡채에 이게진정 생일상이죠♡아웅♡ 시골에 살아서 심심하니 할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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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후유증이 오기 시작한다.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분 전이 되니까 버스가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버스에 오른다. 그 때도 비는 여전하다. 차창가만 멍하니 바라만 본다. 비에 젖은 세상을 본다. 누나한테 전화를 해 준다. 공주에 가면 보신탕 잘 하는 데가 있다고 거기 가서 보신탕을 사 온다고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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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모품의 모든 것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전 차주가 소모품 교체 이력을 꼼꼼하게 기록했다면 다음 소모품의 교체 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고차는 소모품의 상태나 교환 시점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따라서 정밀 점검을 통해 전체 소모품 상태를 확인하고 교환한 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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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의 짧은 기록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면 데우기만 하면 된다. 짜장닭고기는 내가 개인적으로 개발한 요리인데, 짜장소스에다 닭고기와 파, 다진마늘, 양파, 버섯, 참기름 약간 등 양념을 넣어 만들면 된다. 예전에 집에서 만들어 아내와 아들에게 해주니 반응이 좋았다. 오전 10시경 도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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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타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 불을 밝혔습니다 오겠다는 기별없이 닥치면 차방을 데우기도 전이라 호호 불며 차를 마셨어야 했는데 촉 좋은 인연이었던지...가루와 전혀 볶지않은 들기름과 기름을 짜고나면 그 안에 남은 기름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까지 아낌없이 짜 오셨어요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