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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판단하는 사람의 핑계....(롬2;1-5)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더라도 유한한 인간이며 시간에 속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인간은 제한되고 연약한 존재로 항상 죄악 가운데 그 영향권 아래 살아가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 핑계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바르트의 주장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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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말로 남을 가르치는 사람 그를 범지라 일컫느니라.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을 할 때 때와 장소를 가려야 말의 가치가 제대로 발현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하는 것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마음자세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유명한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은 말하길 '경청은 공짜로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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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하게 된다.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아는 분이십니다. 또 게송으로 말하였다. 마음은 보리의 나무요 몸은 밝은 거울의 받침대라 밝은 거울은 본래 깨끗하거니 어느 곳이 티끌과 먼지에 물들리오. 여기서 다시 이 게송이 나오는데 이것은 〈돈황본〉에 나오니까 할 수 없이 거론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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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베려할줄 아는 사람 2006.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을 베려할줄 아는 사람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도 그 말을 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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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베려할줄 아는 마음*** 200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셔도 못본척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다. 남이야 어떻든 자기볼일을 보는 사람들... 천태만상의 모습들을 보면서 옛날로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때가 많다. 남을 최소한 생각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 시대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