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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려고 노력했으며 “투자하지 않는다. 개발하지 않는다. 경영하지 않는다.”의 세 가지 철학으로 시작하여 기존 남이섬의 소유주였던 민병도 일가의 정통경영에서 탈피, 문화예술가로서 예술경영을 강조했다. 이런 경영들을 세상에선 역발상 경영, 창조...

하고 있을까. 지난해 9월, 주말이면 남이섬을 찾아와 굴러다니던 나무토막으로 장군장승을 만들어 세우던 무렵이었다. 남이섬 소유주인 민웅기·이계영씨 부부가 그에게 섬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부부는 향락적인 유원지로 변하는 남이섬을 안타까워...

view/at_pg.aspx?CNTN_CD=A0001416390 대통령이 칭찬한 남이섬, 알고 보니 '친일파 재산' 1970년대 주식회사 전환으로 귀속 못해...보면 그냥 땅이라 소유자가 있는게 당연한데 그 소유주가 친일파네요 민영휘가 친일 행위로 받은 돈으로 사들인 땅중에...

그를 펩시콜라 캐나다 법인사장을 거처 1997년 세계 4위의 광고회사 사치앤사치를 이끄는 CEO가 되었다. 남이섬의 대표인 강우현 씨는 남이섬의 소유주로부터 남이섬을 개발해달라는 제의를 받았을 때 이미 어느 대학 교수로 가기로 예정되어 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