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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먹여 없애버리고 남아로 태어나 나이 이십에 나라를 평정치 못한다면 후세에 누가 감히 나를 장부라 부르리오. ☆☆☆ 남이장군은 조선 세종 때의 인물로 태종의 외손자이자 세조의 공신 권람의 사위이다. 그는 17세에 무과에 장원급제하여 세조 13년...

歌(북정가)입니다. 白頭山石磨刀盡 백두산석마도진 ㅡ 백두산의 돌은 칼을 갈아 다하고 豆滿江水飮馬無 두만강수음마무 ㅡ 두만강의 물은 말에 먹여 다하리 男兒二十未平國 남아이십미평국 ㅡ 사나이 스물에 나라를 (평화롭게)평정하지 못하면 後世誰稱...

북관유적도첩(北關遺蹟圖帖)중 등림영회(登臨詠懷)[고려대학교 박물관] 中 남이장군 부분도 북정가(北征歌) - 충무공 남이(南怡) 장군/ 백두산 웅시(雄詩) - 白頭山石 磨刀盡 (백두산석 마도진) 豆滿江水 飮馬無 (두만강수 음마무) 男兒二十 未平國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