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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懷)[고려대학교 박물관] 中 남이장군 부분도 북정가(北征歌) - 충무공 남이(南怡) 장군/ 백두산 웅시(雄詩) - 白頭山石 磨刀盡...다 없애리라 남아 이십 세에 나라를 평정 못하면 누가 대장부라 일컬으리. * 위의 시는 인조 때 이조 판서를 지낸 이수광...

오는 길목에서 홍매(紅梅)를 만나다 (0) 2017.08.11 남이장군 북정가(南怡將軍 北征歌) (2) 2017.07.17 구양수 풍락정유춘(歐陽脩 豊樂亭游春) 3首 (0) 2017.04.25 월헌 정수강(月軒 丁壽崗) 시 몇 수 (0) 2017.03.22 신독재 김집 시 몇수(愼獨齋 金集 詩...

물은 말을 먹여 없애리 남아 스무 살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 칭하랴 남이 장군의 북정가(北征歌)란 시로써 조선 세조 시절 남이 장군이 북관(北關, 함경도) 이 시애의 난을 평정하고 돌아오는 길에 백두산에 올라 비문에 새긴 시...

大丈夫(후세수칭 대장부) 후세에 뉘라서 대장부라 일커를까 남이장군(南怡, 1441~1468)이 여진을 토벌하고 돌아오며 읊은 시라...정벌했다하여 북정가(北征歌 )로 불린다. 호연지기에 찬 이 시를 읽을 때면 애석한 맘 누를 길 없다. 태종의 외손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