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로의 황혼 = 노래: 남강호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1938. 오케. 원창: 남인수. 1950년대 추미림 개사. 재취입 그러냐 그러냐 못 믿을 인심이란 모두가 그러냐 깨여진 행복이요 무너진 희망이언만 갈곳 없는 내 신세 괄세받은 내 한몸에 고향도 없고...

아래 선배님 아코디언연주 보고 노래를 함 불러봤어요 ㅎㆍ ㆍ ㆍ잘좀 봐주시고 지적해주시면 도움 될께요 회원님 건강 하십시요!!♡ (근데 노래가 왜이리 힘이들어간지 몰겠어요 ?) 사진은 휴대폰에것 아무거나 했어요 그래야 올릴수있어서요 (3)탄째 입니다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는 그날 밤을 언제 넘느냐/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장명등이 깜빡이는 주막집에서/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오늘 밤도 불러본다 어머님의 노래

https://youtube.com/watch?v=Bglh8piNFtY&si=MlZ3OyLuMACf_7V2 남인수노래의 싯적인 맛은 일품이죠~~ 근대화 발돋움하던 참 가난했던 시기에... 남인수의 청은 대한민국 아빠들에게 어마무시 위안의 노래선물을..... 화질도 좋고, 이쁘기 그지없는 용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