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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남자배구는 리그에서 외국인 감독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대표팀도 외국인 감독으로 교체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국적에 상관없이 세계 배구의 흐름에 정통한 감독 선임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독도 감독인데 주전 세터도 황택의로는 많이 부족한 듯...

8개국이 참가해서 우승하면 내년 네이션스리그 참가권이 주어진다네요.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매우 적지만(아직 결정 안난 2개국을 제외하고 랭킹이 최하위(33위)임.) 일단 한국에서 열린다고 하니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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