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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국의 엘리슨 선수의 결승전 경기 남자 개인 결승 텐텐텐 30점 만점 맞는 김우진 선수 의 과녁 시상대에 오르는 메달 선수들 미국의 남자 개인 양궁의 은메달 리스트 엘리슨 선수 시상대에 선 메달 선수들 여자 배드민턴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

심장쫄려 죽는줄알았어! 선수들 정신력도 대단하고, 나였으면 손발떨려서 과녁애도 못맞췄을듯… 진짜 우리나라 양궁 최고다!! 내일 남자단체전도 너무 기대된다!!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남자 양궁 김우진은 이번 세 번째 올림픽에서 평생 벼르던 개인전 금메달을 기어코 따냈다. 올해 32세. 띠동갑 후배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라 다음 올림픽은 장담할 수 없다. 어쩌면 개인전 금메달을 노릴 마지막 기회...

양궁협회장 자격으로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과 함께 했다. 사진 현대차그룹 뒤이어...첫 사수는 김우진이었다. 김우진의 손을 떠난 화살은 10점 과녁 안에서도 가운데 동그라미인 ‘X10’으로 들어갔다. 사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