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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남자 로체스터씨가 쏘는 듯한 가을볕을 받으며 우뚝 서서 작고 약하고 고집이 센 그러나 너무나 사랑하는 제인에어를 바라보는 그런 늦가을 볕이 나는 좋다 스산한 늦가을 푹푹 빠지는 낙엽길을 걸으며 크고 넓은 바바리코트의 주머니를 생각하고...

로퍼 남자친구가 우밴유 통해서 중고로 샀는데 사이즈가 안 맞아서 신지를 못해서 다시 팔아요. :( 3번 브라운색은 'punto pigro'라는 이태리 제품. 사이즈는 10 4번 그레이색은 'tods' 사이즈 7.5 각 100불에 팔아요 5. hnm 가오리 티셔츠 S $ 5 6. hnm...

그레이 머플러, 블랙정장바지, 아이보리 누빔 트렌치코트, 블랙슈즈, 다크브라운 토드백. 쌀쌀한 날씨에 그만인 트렌치코트로 누빔이 있어 섹다른 느낌을 줄수있음. 블랙더블가디건니트, 카키더블트렌치코트, 그레이정장팬츠, 블랙슈즈, 브라운토드백...

남자. 봄. 그리고, 이제 밖으로 나갈 때다. 허나 변화한 햇살 속 어찌해야 하는지... 남자 OS 기반. 스타일링 어플의 버퍼링에 남자 자신도 약간 당황스러울 수 있다. 허나, 그건 누구에게나 당연하다 말하고 싶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멋쟁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