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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안정제를 주입하더라고요 시술실은 대략 여덟에서 열분 정도 계셨고 다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남자간호사 분이 사타구니 털을 제모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 바로 수면마취하여 깨어나보니 병실로 옮겨 졌고 시각은 오후 4시쯤 됐었네요 시술 후...

보통 젊은 사람들에게는 북유럽쪽이 남유럽쪽보다는 남자 제모가 보편화 되어있는편임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남자가 제모라고...다리털을 떠올리는데, 저기는 다리/팔은 걍 놔두고 겨드랑이/사타구니/가슴 위주로 하는 편ㅋㅋㅋ 결론은 클린한 몸...

할때는 누가 어떻게 하는지 경험있으신분 잇으면 답변좀 부탁해요. 물론 예전에 수술(?)할때도 여의사가 햇던 경험이 잇는만큼 별 어려움은 없겟지만 그래도 좀 불안하거등요~~ 남자들도 누구나 다들 똑같이 여자가 허벅지며 사타구니 제모하는지 궁금...

얼굴 전체와 가슴, 사타구니를 하고싶습니다. 남자인데 고릴라 처럼 털이 많아요.. 비용과 좋은병원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