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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임마.. 안 잡아먹어. 잔말 말고 따라와.” 정규가 씨익 웃더니 가람의 얇은 손목을 잡고는 번화가 안 대형 미용실로 향한다. 들어가기 싫다는 가람을 억지로 끌고 미용실 안으로 들어가면, 안에 있던 직원들이 어서오세요! 하고 크게 인사한다...

등업을 위해 소설을 쓸까 고민하다가... 제 이야기를 조금 써볼까 합니다. 외모 : 지극히 평범한 동글동글한 외모, 미용실 아주머니가 자꾸 학생요금으로 해주는 ㅋㅋㅋ (172/65) 성격 :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용감해지는 무대형 성격(노래방 면접 1...

그런데.. 그 말은 유럽 애들에게도 많이 들었다.. 머리가 길기 때문이라고 한국애들은 말한다. ㅡ.ㅡ;;; 아, 참고로 이곳은 미용실 값이 진짜 비싸다 . 만일 내가 매직 스트레이트를 하고자 하면 적어도 350불은 줘야한다. 팁 제외하고…… 팁까지 하면...

하게 된다.. 환과는 달리.... 종업원 언니에게 주문을 하고 ...지미가 화장실을 간 사이.... 창문 밖을 보고 있었다. 맞은 편 미용실 앞에 스타일 좋은 아줌마를 보고 있다.. 낯이 익은 듯했기에.... 방금 머리를 하고 나온 듯 이쁜 아줌마의 미모는 더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