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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이동민의 '반바지'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면 반바지를 입는다. 어릴 때 시골의 어른은 아무리 더운 여름이더라도 윗도리를 벗거나 다리를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을 ‘상놈’이라면서 낮추어 보았다. 젊은 사람이 파자마를 입고 집 앞을 어슬렁거렸다. 도시에서는 몰라도 시골에서는 파자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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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은쟁반에 청포도 먹던날에~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졌는데 파자마라?ㅎㅎㅎㅎㅎㅎㅎ시원하고 맛있는 청포도도 주시고 웃음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미국날씨는 어때요? 요즘 농촌어르신들의 더위사망 소식에 마음이 무겁네요. ㄴㄴ2008-07-13 아씨~ 말씀 마시어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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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곰도리이이ㅣ잉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는데 반바지 입고 나타난 웅이를 보고 눈에서 하트가 마구마구 쏟아져 나왔어 💓.💓 아이 예뽀 아이 귀여워 아이 멋졍 이 날 귀여웠던 점 405가지 중.. 가장 큰 두 가지!! 칭찬 듣고 싶어서 혼자 신나게 이야기하던 웅이 올라가기 전에 다 확인해서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