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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선종 (D35.2) 투병 일기 2025.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종 환자가 가기에는 쪼매(?) 거시기한 부분이 있음 □ 비용적인 측면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실손보험이 있다면 암요양 한방 병원을 추천함 2024년 9월 2일(D-2) □ 신촌세브란스 병원 입원 ○ 입원 전 1인실 병실 선택 여부를 톡으로 문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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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_감자 먹는 사람들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환자들을 위해서 절도 있고 성당도 있고 교회도 있어요. 물론 형식만 갖춘 것이지만요. 부친도 성당에 나가고 계셔서 미사가 있는 날에 아버질 모시고 성당에 내려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옆자리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였어요. 미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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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치료후기 (바터팽대부 암)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5세의 남자입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2023.8월부터 1년의 치료를 받고 2024년 8월에 항암치료가 끝나 일상생활을 하고...내 카페에 들어와서 담도암에 대해 물어보기에 의사가 아닌 환자 입장에서 치료받은 경험을 공유하고져 글을 남깁니다.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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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서로를 편하게 하는 넛지 (Nudge)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항에서는 남자들이 소변을 볼 때 사방으로 투기 쉽기 때문에, 소변기 중앙에 파리 그림을 그려 넣어 소변이 변기 밖으로 튀는 양을 80% 줄였다. 이 넛지 효과는 화장실에서 소변 튀는 걸 억제할 수 있으며 화장실 위생을 지킬 수 있다. ② 저자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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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촘촘하고, 그것을 옹호하는 목소리들은 얼마나 반질거리는지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는 남자’로 규정하고 여자들의 공간과 기회를 빼앗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자는 차별은 강자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7년 5월,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등 사회단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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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시과제> 임신과 유지에 관한 고통 202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는구나. 소변기를 꺼내는구나. 그리고 정확히 들리는 누군가의 소변소리는 수치스러웠다. 그래서 커튼이 열리지 않는 거구나. 커튼은 교류도 차단했지만 수치나 부끄러움도 막아주었다. 내가 살면서 그처럼 소리에 집중했던 순간은 없을 것이다. 병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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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상임위원회 회의 결과 공유합니다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 환자 영성체는 7/11일 실시 예정인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신부님 괜찮으시는지요? 〔신부님〕 6월에 쉬었으니 이번에 예정대로 하시고 8월은 날씨 상황 봐서 소공에서 결정해 주시면 그대로 진행할게요. 그리고 본당의 날 선물 타올 세트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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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은혜라고 말하고 싶다 202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든 환자를 어떻게 이층까지 올릴가 고민하다가 남자 동창을 불렀다 올케는 병원에 있는 동안 내가 먹을 반찬과 밥을 해줘서 내가 고생을 덜했는데 올케도 또 퇴원후 반찬이 없다고 반찬을 여러가지 해가지고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동창은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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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고관절 수술 후 1개월 경과...오늘 수술 후 첫 진료... 200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는지 확인하라 => 저희 어머니는 그걸 첨부터 달아주지 않아서 대소변때문에 힘들어 하셨습니다. 3.여자 환자인 경우도 남자용 간이 소변기를 이용하라. => 처음에 그걸 몰라서 엉덩이가 많이 짓무르셨습니다. 4.무통주사는 1병만 주사하라.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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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 병상의 터널에서 2008.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 소 대변이 가장 힘들었다. 누워서 소변을 보자 하니 허리가 뻐개지게 아파오는 통증에 시달리는 걸 어느 환자 간병인이 보고 남자 소변기로 소변을 받아 내라고 조카딸에게 일러주었다. 집에 남편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사용하던 소변기를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