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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소품 매달려고 서원 10곳에 못질"…KBS, 세계유산 훼손에 사과 한국방송(KBS)은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팀이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 만대루를 훼손해 고발당하자 거듭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KBS는 3일 오후 입장문을...

나와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작진이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인근 병산서원에 촬영을 위해 못질을...훼손 사태 송구..복구 절차 협의 중”[공식전문] 한눈에 보는 엔터 소식 m.entertain.naver.com 참고로 병산서원은 세계문화유산임

KBS가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이하 '남주의 첫날밤') 촬영팀의 문화유산 훼손 논란에 해명의 입장을 밝혔다. KBS는 3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병산서원에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 중에 문화재를 훼손한...

오히려 훼손이 더 두드려져 보일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당장 못자국을 메우기 보다는 추가 자문 등 복구를 위한 검토가 필요...된 드라마는 서현과 옥택연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이다. 원작은 서양풍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