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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눈물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조카들도 잘하고 주말이면 테니스 하고 또 술도 실컷 마시니 뭘 더 바랄 게 있냐 하신다. 그럼 오빠가 보기에 나는 불행 해 보이지 않냐고 물어보니 ”네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인다 “ 하셨다. 몇 년 전 술 취하셨을 때는 불쌍하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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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 누가복음 11:42~44 > 2024-10-20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기를 좋아한다. 44 너희는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다. 사람들은 무덤인 줄도 모르고 그 위를 밟고 지나다닌다." [NLT] 42 “What sorrow awaits you Pharisees! For you are careful to tithe even the tiniest income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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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지정도서모임 후기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와 나를 분리하지 못해.’ 책을 읽으며, 성경에서 이브가 선악과를 먹고 낙원에서 쫓겨난 이야기가 생각났다. 이브는 단순히 뱀의 유혹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먹었던 걸까? 스스로의 의지가 개입되어 있지 않았을까? 신에서 벗어나서 인간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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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에게 너무 미안하다. ㅠㅠㅠㅠ 그냥 여자에게 맡기면 되는 것 그만인 것을 내 방식대로 행한 불충과 불효, 인정한다. 이제 거의 30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상처는 나에게도 그녀에게도 커다란 아픔이다. 1997년 7월 부터 시작한 정신과 치료와 약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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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여행기ㅡ(시적 에세이) 下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을 좋아한다 하기에 언제나 여기엔 항상 미리 꽉 들어차지 않은 빈 공간이 늘 여유롭게 함께 간다. 허나 이렇다 할지라도 여행이란 떠나는 그 순간부터 어떤 상황을 대비한 정확하고도 명료한 자기 무장이 되어 있지 않고는 첫발을 딛는 순간 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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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내 삶**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나에게 늘 신선한 자극이 된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나에게 큰 즐거움이다. 가요 교실에 가면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노래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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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일차>8/16(금)-골로새서1장~4장,빌레몬서1장 (365일 성경1독)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좋아한다. 종교적인 규례들을 지키며 수많은 사람들이 신령하다고 느끼고 있다. “당신의 생애에 있어서 다른 어떤 사람도 심판자가 되게 하지 말라“(폄론하다, 16절). 일부러 겸손함을 삼가라. 신령한 체하는 종교적인 태도를 버리라.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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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5일차] 복지요결, 희나 님과의 만남, “하실 수 있는 만큼 부탁하기”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다. 조카들도 내가 와서 좋아했다. 딱히 뭘 안 해도 그냥 있는 거만으로도 좋아하고 놀아주는 게 됐다. - 일본에 몇 번 갔다...멜버른, 시드니 여기저기 갔다. 발리도 갔는데, 뱃멀미가 너무 심했어서 8일 중 3일 동안 아파 누워있었다. (웃으며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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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선택할 때 '이걸' 해 보세요 평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일이 술술 풀립니다! [영상있음] | 민수기 32:14-19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로 조카 롯에게 떠나라고 했을 때,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창 13:10)와 같은 관점이었다. 욕심이 잉태한즉 집단 이기주의라는 죄를 낳았다(약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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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마다 나는 엄마에게 "도둑이 나타났다!!!!"라고 장난스럽게 외쳐본다. 하아... 그러나 엄마의 허락아래 도자기를 집어가고 기타등등..... 울오빠는 마치 친정 온 언니같은 느낌아닌 느낌중이다. 뭘 그리 털어가는지.... 털어도 털어도 또 털어갈게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