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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경선과 대선에 미력하나마 우리의 기를 전달하고 서울 서부본부 각 지부 지회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각 지부 지회 간부님들은 옆 지회 정모에 꼭 참석하여 지회가 활성화 되도록 축하 응원과 격려를 부탁...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려고 송집사님 사모님 몇몇은 바다에 몸을 맡기고 모래사장을 뒹구는 모습이 천진하기만 했다...힘껏 차고 있다. 송집사님은 배가 고프다며 왜 밥을 먹지 않느냐며 도착하자 마자 미리 알아두었는지 칼국수라도 먹자며...

안내판과 정가네민박, 알프스민박 안내판이 함께 서 있다. 이 안내판 앞으로 좌회전하여 좁은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곧장 50m쯤 내려가면 강변 길로 내려선다. 내려서자마자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자갈밭으로 이어진 통로가 보인다. 동강 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