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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지 않았다면? 아마 140번 버스에 대해 잘 모를 것 아닌가? 다행히 버스를 타고 간 회원 12명, 승용차로 간 회원 6명...09:20, 정류소 공터에서 몸풀기를 마치고 하루 일정을 안내 먼저 무성마을, 무점마을을 지나 내일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장으로...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바람이 벌써 스산하게 느껴지네요.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여러분은 '가을'하면 어떤 꽃이 떠오르시나요? 코스모스? 국화? 오늘은 코스모스와 국화를 반반 닮은 아이를 소개 할게요. 생각...

코스모스가 장관인 의령 낙동강변 꽃나들이 임진왜란 초기 의병장 곽재우 천강홍의장군이 낙동강을 따라 올라오던 왜선을 격파...승전고를 울렸던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의령 지정과 창녕 남지 사이의 거룬강(기음강 또는 기강岐江) 들판에 코스모스가...

지난 10월 9일, 창녕 남지 용산리 창나루주차장에서 죽림쉼터까지 약 5km(왕복)를 낙동강을 따라 걸었다. 가을꽃인 핑크 뮬리와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걷기 편한 개비리길 대숲에 앉아 잠시 멍때리다 왔다. 개비리길 따라 걷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