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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기행기.. 2001.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꼬마들이 유치원에서 소풍을 가려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우선적으로 개표를 한것입니다. 단체라구 대우하는 건지... 어찌했든 전 열차에 승차하고 성북역까진 앉을 자리가 남을 정도로 많이 있었으나 성북역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승차하여 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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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에세이] 나의 스승, 나의 친구 신영복 선생님 202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천군이었다. 춘천에서 초·중·고교 시절을 보낸 나에게 강원도는 전혀 낯선 곳이 아니었지만 화천군에서도 민통선 너머에 있는 GOP 군 생활은 이제껏 겪어보지 못했던 시간이었다. 총보다 삽을 많이 들고 다녔고 시멘트 공구리, 떼 작업, 싸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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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6수정] 찰카(윤병대)추천 - 대구.경북 맛집 리스트 201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갈비 춘천닭갈비 053-427-3331 중구 삼덕동 닭요리 금곡삼계탕 영계삼계탕 053-424-4449 공평동 닭요리 원주통닭 양념통닭 053-424-5129 공평동 닭요리 뉴욕통닭 후라이드치킨 053-253-0070 염매시장 닭요리 닭귀신 대게찜닭 053-424-9285 삼덕동 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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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니면 언제 뛰랴 10/15(목) 2006.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춘천 준비를 잘 해야지.. 7월 18일 토 10/45 1주일 내내 비. 오늘아침은 그래도... 갑천이 넘쳐 흘러 우레탄 위가 깨끗치 않다. 간만에 갑천을 뛰었다. 이렇게 뛰면 좋은 것을.. 할일은 태산인데 이를 어찌할꼬. 7월 14일 월 쉼 윤성이 수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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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모음 2009.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 - 김밥 - 자두 - 깊은 밤을 날아서 - 이문세(1) (2) - 꼬마야 - 김창완 - 꼬마인형 - 최진희 - 꽃과어린왕자 - 사랑의듀엣 - 꽃반지 - 은 희 - 꿈결같은세상 - 송시현 - 꿈꾸는소녀 - 윤도현(1) (2) - 꿈에 - 조덕배 -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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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0. 에버랜드 뒤담화(아~ 어깨쭉지 뻐근해 죽겄다...) 2006.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마대장(보경), GW캐모마일(선정) 넘 수고들 많았삼...ㅎ(이하 “철호”, “보경”, “선정”이라고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으면 더욱더 잼난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는데, 넘 아쉬울 따름이네요...ㅎ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진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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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달콤쌉싸름한 만찬 2008.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는 남자였었는데 전 그게 참 아이러니 했어요. 남자들은 답답한 여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은가봅니다. "왜 너그들은 남자의 언어를 모르니~" 난 답하렵니다. "그래 난 모른당 어쩔래 우~ 씨~" 남이섬은 도심에 지친 우리들 모두의 몸과 맘에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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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사내의 품 속으로 - 삼악산 20150510 (벙개장-미다) 2015.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철이 춘천까지 다닌다. 강촌역에서 송어횟집 봉고차를 타고 삼악산 들머리로 고고~. 선두 리딩은 시나브로님이 맡고 후미 지킴이는 마르티노님... 엉? 그럼 벙개장 미다님은? 얼굴마담이다. 꽃산 미인대회 참가자 기호 4번에 빛나는...ㅎ 얼굴 마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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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둑괭이 선생님을 도와주세요! -제자들의 마지막 편지 2008.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각김밥까지 싸들고선 저 보겠다고 그 늦은 시간에 저희들끼리 약속을 잡고 먼 곳까지... (초딩이 쓴 글이 아니다, 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우리 나르샤도 함께 왔습니다...^^) MBC 피디수첩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욘석들, 카메라를 엄청 의식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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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원정기(너무길어용) 2007.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남의집이지만 하도 더워서 팬티만 입고 나머진 홀랑 벗었다. 이미 어제 물가에서 다 본걸 뭐... 다음날 아침. 법사님이 나보고 말씀하셨다. “자, 이제 의자 치우자.” 그것은 자그마치 70개는 넘어 보이는 개수. 빨리 하기 위해 나는 2개씩 나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