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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가 감동으로 전해질것 같아서 함께 올려보았다. 감순2 ♣우아한 그레이스 ♣ 파란 하늘가에 지저귀는 종달새처럼 명랑하고 시끄럽고 그리고 신선한 아우님 당당하게 귀국길에 나서시어 대구벌을 활개치며 군인의 아내답게 씩씩해 보이더니만 요즘들어...

꽤 오래되었지만 당신한테 생일 편지를 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 쓰던 편지를 쓰려고 하니 좀 어색하고 쑥스럽기는 합니다...엄청난 사건입니다 당신이 태어났다는 것은 나도 모르는 어딘가에서 장차 나에게 큰 감동이 될 내 아내가 움텄다는 기쁜 일...

안뇽 남편~✨ ㅎㅎㅎ 에리누나야 이제야 팬콘 후기 올린다아아아 우선 이틀동안 정말정말 수고했어!! 덕분에 정말정말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어가지구 누난 아직도 꿈꾸고 있는것같애.. 찍어놓은거 계속 보고있는데 다시봐도 너무 좋아..! 이번 팬콘은 너...

전개됩니다. 감동입니다, 모두들 손편지로 사랑고백 해보세요. *한글을 처음 배워 55년 전 남편에게 쓴 70대 할머니의 편지-2 ​ 55년 만에 쓰는 편지... 요즘 한글을 익힌 칠순 할머니가 55년 전 사별한 남편을 그리며 쓴 편지 글이 감동을 주고 있다...

글이지만 전문가가 번역하지 않으면 읽거나 이해하기가 힘들다) 손가락을 짚어가면서 읽어가다보면, 감동이 물결을 칩니다. 31세 병으로 요절한 남편을 그리는 지어미의 순수한 사랑. 호칭이 ‘자내’인 것도 이채롭지 않나요?(요즘 쓰는 ‘자네’라는...

보내던 편지를 매일 일기처럼 적어 보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포가 하나 왔는데 종이학 1,000마리를 접어 걷지도 못하는 저...저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에 남편의 청혼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결국 직장을 포기하면서 저를...

글이나 쓰는게 취미라고 이글을 올려 보라고 원고를 갔다 주더군요. 너무나 감동적이여서 여기 옮겨 왔습니다. ..........................................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 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

깊고 감동적인 최고의 선물이며,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가성비도 단연 최고이다. 가장 손쉽게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감사 편지를 써 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는 설 자리를 잃고...

편지를 쓰는 이유는 나의 성의를 무시할 만큼 잘나 지 않아서라고 했다. 그들이 보내는 내용은 야학을 하면서도 편지를 보내 주는 나에게 고맙다는 것 이 첫 마디이고 이루고자 하는 소원은 꼭 해낼 것이라는 말이 두 번째 위로의 말이다. 사실, 낮에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