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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너무도 통속적인 이야기이다. 부와 명예를 지녔으나 매사에 소심하며 마누라를 잘못 만나 파란만장한 삶을 겪게 되는 남편과 진실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철 없는 아내, 그리고 이들 사이에 끼어 들어 일을 꼬이게 만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 너무 싫을 때 어젯밤이 그랬습니다. 2021. 03. 23. 화 성령님에게 배우다 하나님, 이제 그만 기도를 쉬라는 유혹이 언제나 제 주변을 맴도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도 인생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 믿어버리거나, 기도할 컨디션이...

요새는 남편이 집에 없는게 더 편해요. 지난달 독일출장 일주일갔는데요~ 전혀 보고싶지도 않코 오히려 더 편한거에요. 울 엄마...걱정도 안되고 오히려 편하고 좋터라니깐뇨. 오늘 점심때 집에 잠깐 두고온게 있다고 가지고 내려오라고 하는데... 딴때...

오늘 아침도 안먹고 가는데 제 눈치보느라 일어나자마자 도망가듯 가는데... 왜 이렇게 안쓰러운지... 그런데 너무 밉고 화가나고.... 이럴때 어떻해야 할까요??? 본인의 잘못이 아니고 시댁과의 문제인데... 남편이 밉네요... 본인도 부모를 골라서...

됩니다. 남편이 ‘너하고 못 살겠다’ 하고 떠나면 ‘오케이. 내 성질에 누가 같이 살겠어’ 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이가...자기 성격을 인정하고 사는 것도 굉장한 수행입니다. 이런 방법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스님, 저...

보기 싫을때가 많다고..ㅋㅋ 그러니 넌 너 하고 싶은거 다 하다가 천천히 시집 가라.. 어차피 결혼하면 다 똑같다. 미리부터 가서 고생할 필요없다.. 그래서 저는 정말 결혼해서 살다보면 행복한 일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더 많겠다는 생각...

보기가 싫을 정도였는데 오늘은 셀카를 다 찍었네요 하하 과학관, 사람 많은 데서 걸고 있으니 확실히 덜 지쳐요. 피부가 반짝반짝 해졌거든요. 칙칙하던 피부톤도 좀 더 밝아졌어요. 거울을 보면 기분이 좋아서 저를 향해 미소짓게 되더라구요. 심지어...

우리 남편 신발도 안 벗고 돌아오자마자 자수하러 왔어라.' 자수가 인정받아 살았습니다. 저희 아머니 아니었으면 저는...안 낳으려다 낳았어요. 큰 형이 장가가서 첫 손주 며느리가 임신했는데 그날 밤 그만 아버지가 어머니 손을 너무 꽉 잡았대. (당원...

보기싫을 정도로 일본 순사나 관리들에게 굽신거렸고 기부까지 (일본군 관련 기부였다는데 잘 기억 안 난다 ㅡㅡ)하고.... 아무...여기고 자기까지 욕 먹는 걸 부끄럽게 여겼지만, 남편이 너무 작심하고 저러니 반대해도 소용이 없고 사람들 보기 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