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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공장 청소 싹해주고 온날 2024.03.17
도착해서 그 때부터 온갖 잡동사니 버리고 치우고 정리하고 휴 ~~ 다 하는데 5시간 가까이 먼지로 머리엉망 목은 따끔따끔 점심 맛있는거 사먹고 집으로 쉬기엔 날씨가 너무 좋아 뒷산도 한바퀴 휘 돌고 야무지게 보낸 하루입니다 일주일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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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이) 남편이 생일선물로 하수구 머리카락 제거기를 줬어요 2023.04.24
폰으로 글쓰는 것도 길게 쓰면 힘든데, 노트북으로 쓰려면 남편 눈치가 보여서 쓸수가 없어요. 얼마전에 노트북 켜놨는데 마우스...말래요. 남편이 집에 컴을 원격?? 으로 조종하게 해놔서 점심시간에 컴하다가 제가 뭐 사려는걸 본거에요. 당시엔 응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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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눈앞에서 살해된, 반짝이던 스물두 살 딸... 엄마의 삶은 다시 지옥이 됐다 2024.10.08
전 남편은 월 30만 원의 양육비조차 제때 주지 않았다. 밀린 양육비만 2,000만 원이 넘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올랐다. 유선씨는 "그래도 지 새낀데, 생일에도 전화 한 번 없었다. 딸이 대학을 갈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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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감사 2023.07.17
1 남편이 날 조건없이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줘서 감사합니다 2 점심 저녁 다 맛있게 먹어서 감사합니다 3 내일도 출근할 곳이 있어서, 만날 친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