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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죽이고 오겠다며 자리를 좀 봐달라고 부탁한 뒤 떠났다. 몇 시간 후 돌아온 그에게 뒷 사람이 어찌했냐고 물었더니 그남자 왈...거기는 대기줄이 여기보다 더 길어요." 산신령 남편과 아내는 금년 나이 60세, 동갑이었습니다. 생일을 맞아 서로 축하...

말싸움하기도 짜증나 관뒀네요 애앞에서 부부싸움안하려고 근데 아까 8살딸이 애기들은 태어나기전에 모두 천사였다고 하자 남편이 너는 악마였어 넌 악마야 악마의 자식이야 이러네요 아가리를 찢어놀라다 니가 악마다 이놈아 라고 말했고 남편은 토일도...

속상해요..나는...남편 죽이고 싶어... 완전 나를 노예..하인처럼 일을 막 시키고..뭐든 시키면 해야 되고.. 안하면 구박하고..성질 부리면서 막 뭐라하고... 때리고 싶어도 꾹참고..정말 맞고 싶은데... 정말 내가 죽고 싶고 살기 싫은데.. 내자식 아들...

문자온 여자는 예전에 일하던 여직원으로 제가 같은 회사에 있었기때문에 저와도 아는 사이예요.... 저는 남편과 7살 차이이고 그여자는 남편보다 한살 어립니다. 일의 발단은 3년전 첫째아이를 출산한뒤부터이고 두사람이 의심되어져 한두차례 난리를...

치매 치매걸린 할머니 죽이고 싶어요. 이런 제목을 보시면 손녀딸이 나쁘다라고 남일이란 막말 하실텐데요. 저는요. 할만큼 했습니다. 큰고모는 남편없이 혼자 살구요. 동네옷가게 하면서 여유롭게 살구요. 우리엄마는 이혼하고 난후 살아생전 할머니한테...

저는 남편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참 많이도 죽였습니다 다른곳에 가서 외박을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도 안하고 항상 의심 충만으로 살면서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한것을 상상하면서 남편의 손길이 제몸에 닿으면 마치 구렁이가 제몸을 건드리는것 마냥 혐오...

4개월 간의 산휴를 마치고 내일부터 직장에 복귀합니다.. 그동안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하지는 못할 망정 어제 친구를 만나 실컷 술마시고 12시 넘어서 들어오더군요.. 저는 허리가 안좋아 애기 목욕 시키고 나면 닦고 옷입히는 것은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러자 병이 깨지면서 갑자기 천사가 튀어 나왔다. 천사가 말했다. "당신을 구원해 드릴게요. 소원 하나만 말씀해 주세요." "남편을 죽이고 싶어요!" "죄송해요. 소원은 자신의 신상에 관한 것이어야 해요." 그러자 여자가 독기서린 표정으로 이렇게 말...

그런 친구는 친구도 아녜요. : 아예 그 친구 하고 헤어지세요... : 그런 년뇬은 친구도 아니니까... : 어떻게ㅜ 친구에 남편한테...그런짓을 : 남자는 그런 동물이라고 쳐도 임자있는 남편한테 꼬리 치는 여자는 완전히 창녀이니까... : 나가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