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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굽는 마스터의 손길이 정말 중요한듯합니다. 이날은 고기를 구우신 분들의 내공이 정말 훌륭했습니다.ㅎ 맛나게 먹었습니다. 옛어른들은 어떻게 이런 맛난 음식을 발견하셨을까? 존경스러워집니다.ㅎ^^ 한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우리...

하길래 남포동에서 만나기도 했습니다. 보고나니 형이 하는 말이 “네가 여자 보는 눈은 있네. 예쁜데” 라고 했네요. 이렇게 나는 이 여학생과 결혼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면서 졸업을 하고 나는 본사가 있는 을지로로 출근을 해야 해서...

치이고.... 남자란 인류? 알고보면 불쌍하기 한량없는 족속들이야. 그걸 당신이 알아? 아냐고? 대답해봐! 대답해 보란 말이야! 응! 아따~ 이 놈이 실성을 혔나? 와 핏대를 세우고 지랄이여? 그래 이 놈아 니 놈 불쌍타! 불쌍헌께로 그만허고 내가 술이나...

끝나고 남포동으로 이동해서 밥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는시간 & 수다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식때에는 몸이 좋지않아 해바라기님과 함께 미리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해운대로 이동하면서 해바라기님께 이것저것 여쭤보기도하고 조언도...

청춘을 남포동에서 보냈던 사람이라면 부산 중구 부평동 족발골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영화거리에서 약간 벗어나 부평시장 쪽으로 난 길을 가로지르는 일방통행로를 사이에 두고 족발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해가 지고 네온이 불을 밝히기 시작하면...

이건 고기전이에요^^ 이렇게 지져먹는거 맞나?? 이건 우리집에서 한거 같은데..ㅠㅠ 지금은 없어졌는데 초량동에 있는 백반집이였어요 4인상 일인당 6천원이였던거 같아요 송정에서 먹은 회와 반찬들 여긴 당감동에 있는 오케이목장이라는 한우갈비살만...

들으러 남포동에 갔다가 수업이 끝난 뒤 지하철 보관함 앞에서 도균이를 만났다. 같이 간 학원 친구들을 소개하고 보관함에서 묵직한 배낭을 꺼내들고 어깨에 매였다. 이렇게 무거운 것을 자전거에 싣고 삼일 동안 달릴 것을 생각하니 아찔하다. 친구들과...

연탄으로 굽는 곱창의 기름 때문에 연기가 장난 아니게 많이 납니다만 뭐 그런거 개의치 않는 저 같은 놈들은 별 문제가 안되지만 소개팅 처음 하는 여성분과 같이 가는 뭐 그런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해주고 싶은 곳은 아니올시다. ^^; 만난지 오래 된...

길: 남포동 극장가 부산극장 맞은 편에 있다. ▶ 부산실비집(중구 중앙동/ 붕장어구이) 부산이 고향인 친구가 ‘부산에 가면 꼭...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주인 아주머니가 붕장어를 굽는 폼이 너무 멋있다는 것. 아니나 다를까. 양념장에 버무린 붕장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