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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꾸냥이란 업소인데 솜사탕이 쟁반 자장 위에 구름처럼 나옵니다. 빨리 안드시면 그냥 없어짐. 문어가 통째로 들어간 홍짬뽕

찰져도 안되고, 짜장쏘스는 기름이 넘 많아서 부담스러워도 안돼고 없어서 터벅해도 안돼고..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남포동 "개화" 짜장면은 이 조건을 충분히 만족합니다. 쫄깃한 면발, 고소하고 부드러운 짜장.. 드셔보면.. 짜장의 참맛을 느끼실 것...

갈 길 찾아 하나 둘 학교를 나가며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제44회 졸업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가족들과 남포동에서 짜장면 식사를 하고 용두산 공원, 국제시장 등 아버지가 청년 때 다녔던 길을 돌며 추억을 회상하고 구경했습니다. 중앙동으로...

중국집> 상호 : 룽 특징 : 손자장면 전문....쟁반자장면 추천함... 주방장이 전국적으로 이름있는사람임. 위치 : 남포동 문우당서점 옆 남포문구 뒤에 위치함. 글 : 은갱이여

자장면 짬뽕 탕수육 먹어봤는데 탕수육이 진짜 맛있었음 찹쌀탕수육인 건지 엄청 바삭바삭해 다음에 또 가고싶다

기억이 있네요. 700원일 때 많이 먹었던 기억도... 국제시장 돌고래라던가.. 이젠 이름도 흔적도 없는 값싼 짜장면 위주의 분식점.. 등등.. 남포동엔 지금은 아니지만, 상상 이하의 저렴한 가격의 맛집이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도 위치를 고려하면 가격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서면을 나갈려면 만원 버스에서 1시간 넘게 서 있어야 했다. 서면에서 팔던 멀건 죽같은 400원짜리 짜장면은 짜장을 적게 넣어 색상이 갈색에 가까웠다. 남포동 돌고래의 순두부찌게는 찌게라기 보다 MSG국이라고 불러야 했다. 선생도...

중국집인데 짜장면 안하는 차이나타운의 만두집들이 떠오르니 뭐 한번 얘기해 보면 싶다. 이거 다 하려면 길다~ 늦은 밤이라 쓰다 말고 1편, 2편 할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돼지국밥.... 낸 그거 86년도에 첨 먹어봤는데, 사실 먹을 엄두가 살짝 나지 않고...

건너서 남포동쪽으로 조금만 걸어오다 보면 머리위로 보이는 조형물 오늘의 목적지는 중화요리집 [만당] ---전화 243-1688 주방장이 중국분이신지 서빙하시는분이랑은 중국말로 대화를 하시네요. 주방쪽으로 살짝 한장 찍으니 일행분이 주방 찍다 걸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