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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는 시골 비포장 도로를 달려서 월정사에서 한참 떨어진 마을에 정차하면 내려서, 월정사까지 걷고, 다시 상원사까지 산길을 걷고, 본격적인 등산으로 적멸보궁을 거쳐 비로봉을 오르고, 정상주변 봉우리 몇 개를 순회하고 상원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스위스와 프랑스의 풍경은 많이 달랐다 ｜ 혼자 하는 해외여행을 두려워 마시라. 어플을 믿어라. 그리고 자신을 믿어라 ｜ 서양이 한국과 다른 점 몇 가지 ｜ 순례길을 걸으면서 길 좀 잃으면 어떠냐? 새벽에 출발한다 ｜ 우리 모두는 ‘나의 길을 가고...

없는 프랑스 상황에서 영국인이 운영하는 호스텔이라는 메리트도 엄청나게 피부에 와닿습니다. 친절도나 음식도 좋은편이구요. 숙소도 꽤 깔끔했습니다. 거리와 위치만 제외하고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호스텔이었습니다. (이곳에서 Eze나 Canne로 가는 교통...

다녀오다 남 두 현 명예교수(약학대학) 봄날씨가 풀리자 몸이 근질근질거려 인도차이나 반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판시판(Phan Xi Păng)산(3,143m)을 트레킹하기 위해 베트남을 찾았다. 이 산은 베트남 서북부 라오까이(Lào Cai)성과 라이쩌우(Lai Châu)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