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20.10.20

공사중이라 흙탕물인건데 그래도 오염된물이 아니어서 물고기잡고 놀기에는 아무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아이들을 씻기는 간이 수도꼭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12시인데도 주차장은 만차~~~~~^^ 여기서 놀다가 근처 보리밥집에 가서 점심먹고 귀가할 계획입니다

삶을 보여줄려고 하는게 조성자의 뜨인것같고 한번쯤은 가 볼 가치가 있더구만 한강변 어디쯤(구리시)에서 보리밥집을 들렸는데 보리밥이 참 깔끔하게 나오더군. 장사도 무척잘되. 장사를해도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우리도 보리밥한그릇에 파전한닢.동동주...

맛이 그냥 느껴집니다. 마지막은 된장찌개,, 보리밥 5천원에 딸려나오죠.. 집에 오는 길에 가장 생각이 난 것이 이 된장찌개...최근 먹어본 음식중에 최고인 듯,, 찾아가는 길 멀지만, 간 김에 남한산성 산행도 하고,,,,,,,,,, 쓰러가는 집이지만, 이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