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앙버터빵 & 소금빵 & 단팥빵 & 아아 구입 귀가길 차안에서 순삭합니다

오늘은 월요번짱 꽃지님 용역으로 남한산성을 다녀왔습니다. 멋진 가을날 참가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오는길 면포도궁 빵집에서 맛있는 커피와 빵을 제공해주신 르왁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느긋하게 책보며 놀기에 딱 좋은곳이에요 부지런한 부모들은 벌써 물놀이 기구들을 싸가지고 와서는 속속 도착해 자리를 잡네요 저희는 여기서 두어시간 놀다가 집에 가렵니다^^ 빵집사장님이 명장이어서인지 빵이 참 맛있어요^^

화창한날씨,,구름한점없다 남한산성에 갔다왔지요 아침일찍부터 많은 등산객이넘친다 오늘따라 힘이더든다..노화때문인가 땀흘리며 내려와..명장 빵집에드려 간식을 샀다 오다가,,막국수.메밀부치게를 먹고 농협에들려,수박,감자,고구마.귤등을사가지고...

ㅋㅋ 하늘도 너무 이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서 기분까지 너무 행복했던 ... 남한산성 빵맛집 인정합니다 ~~ 빵이라면 자다가도 귀신같이 일어난다는 일명 빵순이 였습니다 !! #남한산성빵집 #남한산성이쁜카페 #남한산성맛집 #계곡있는카페 #빵맛집

20/04/04 남한산성 빵집_면포도궁(麵麭道宮) - 남한산성성지 인근

걸어서… 남한산성 남문인 지화문(至和門)에 도착했습니다… 계곡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의 시원함도 맛보고… 여장(女墻)의 좁은 틈새로 세상을 보기도 하고… 고개 들어 저 먼 산봉우리를 바라보기도 하고… 지화문에서 까치발을 하고 단체사진도...

번 실감했다) 언제 폭염이 왔냐싶게 아침 저녁 기온이 쌀쌀하다 했지만 라이딩은 즐거웠고 남한산성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빵 . . . 빵집이 있다는게 새롭게 느껴졌고 빵집공장 아저씨는 빵처럼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했는데 퍽 인심도 좋았고 거기다...

성곽의 총 둘레는 11.76Km(내성 기준). 참고로 남한산성은 내성과 외성 그리고 혹처럼 불거져나온 다섯개의 옹성으로 이루어져...좋은 햇살을 종일 보내주었다. 늘 보던 세탁소 아저씨도 빵집에서 만나면 잠시 혼돈이 온다. 지난해 4월 하순, 한달간을...